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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내일로 여행 : 넷째날, 강릉 초당마을, 그리고 집

선교장 관람을 마치고 나서, 학창시절부터 꿈꿔왔던 강릉 초당 순두부 마을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선교장에서 시내버스 타고 종점인 경포대로,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초당 순두부 마을로 도보 이동. 경포대 노점하시는 분들께 초당 마을 걸어서 가려면 머나요? 여쭤봤더니 모두들 난색을 표하며 ..

여자 혼자 내일로 여행 : 셋째날, 강릉 선교장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갔다. 약간 답답하고 끈끈한 날씨다. 곧 비가 올 듯 했다.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것은 연이 가득한 못과 활래정 활래정 가기 전에 거치는 '월하문' 이름이 참 예쁘다. 이 문 옆에 무궁화가 많이 피어 있었다. 출입이 제한되어 있던 곳. 민가라고 한다. 근데 이 건물이 정말 정갈하고..

여자 혼자 내일로 여행 : 셋째날, 강릉 오죽헌/선교장 가는 길

영주에서 강릉까지, 4시간 동안 기차여행. 중간에 초등학생 무리들이 탔는데 처음엔 서울말인 줄 알았더니 어느 순간 강원도 사투리가 막들린다. 아, 여기 이제 강원도구나.. 정동진이 요기잉네 모래사장 멋있다. 엄마가 오고 싶어 하시는 정동진. 9시에 영주를 출발한 기차는 12시 40분이 되어서야 강릉..